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 (문단 편집) ==== 우키하 ==== [[파일:아즈미-우키하.png|width=450]] 배우는 [[나리미야 히로키]]. 게사이를 가장 잘 따르는 아이로 게사이의 명령을 따라 가장 먼저 [[친구]]를 죽인 것도 우키하다.[* 다만 이는 게사이의 명령이여서지, 우키하도 친구들에게 유대감이 있었다. 도적들에게 포위당했을 때, 나가라를 필사적으로 도와주려고도 했다.] 임무가 시작되기 전까지, 아즈미와 나치에 이어서 제일 실력이 좋다고 평가받았다. 실제 임무를 시작했을 때도 특유의 냉정한 성격대로 활약했으며, 아직 비교적 밝은 모습을 유지해서 암살자답지 않은 아이들 사이에서 [[군기반장]] 노릇을 하기도 했다. 하지만 그런 성격 때문에 혼자서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했다. 아마기의 죽음으로 일행이 흩어졌을 때, 나가라와 함께 게사이의 곁에 남는다. 조력자인 닌자 나가토까지 죽은 악재 속에서 [[가토 기요마사]]를 죽이기 위해, 가모에 잠입하지만 이는 함정이었다. [[부상]]을 입은 게사이는 가토 기요마사의 호위무사에게 패해 붙잡히고 나가라는 도망쳤다. [[파일:우키하 죽음.png|width=600]] 홀로 남은 우키하는 도망치라는 게사이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스승을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달려들었다. 본인의 가장 큰 무기였던 냉정함을 잃은 우키하는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돌진했고, 아무리 부상을 입었다지만 평소라면 간단히 피할 창에 찔리고 만다. 몸에 [[창(무기)|창]]이 세 개나 꽂혔음에도 다섯 명을 베어버리고 달려들어 [[최종 보스]]인 비죠마루에게 도달해 검을 휘두르지만, 간발의 차이로 닿지 않고 쓰러진다. 쓰러진 우키하의 [[시신]]은 [[도적]]들에 의해 [[시체 훼손|갈기갈기 찢겨진다]]. 우키하의 죽음은 본작에서 가장 처절한 죽음으로 희대의 사이코패스인 최종보스 비죠마루도 쓰러진 우키하의 몸에 [[장미]]를 올리며 투지를 인정했다.[* 애초에 비죠마루는 상대가 만전의 상태여야 싸우기 때문에, 이미 자신이 나타나기 전에 만신창이였던 우키하와 직접 싸우지는 않고 게사이를 구하려고 몸부림치다가 처절하게 죽어가는 우키하의 모습을 관전하며 즐길 목적이였던 것이다.] 원작에서는 아즈미와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하고 [[아즈미(무대)|무대 작품]]에서도 줄곧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했지만, 본작에서는 아즈미와의 로맨스가 전부 잘렸기에 아즈미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버릴 수 있는 [[순정남]]에서 게사이를 위해서라면 아즈미에게 칼까지 겨누는 캐릭터로 변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